두번째 수,다의 사진기록입니다. 사진은 배현진 님과 최태윤 님이 찍은 사진들입니다. 두 번째 수다는 첫 번째 보다 사람이 10여명쯤 적게 왔어요. 총 참여한 사람이 스무명쯤 됐어요. 돌이켜보면 워크숍을 진행하기에 아주 좋은 숫자가 아니였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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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시작 전. 먼저 오신 분들은 서로 밀린 이야기도 나누고, 새로운 사람이 오면 인사도 나누면서 시작을 기다렸지요. 지난 주에 온 분들은 이미 익숙해진 느낌이었고, 새로운 분들과도 어색한 인사를 나누는 뻘쭘한 시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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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오프닝. 두번째 수,다여서 오프닝을 생략할까 했는데, 처음 오신 분들이 절반 가량 되는 것을 보고 태윤씨가 발빠르게 오프닝을 준비했지요. 지난 오프닝을 기초로, 첫번째 수,다의 발표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고 - 오늘 진행할 워크숍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나누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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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심재경 작가의 놀이 워크숍. 놀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놀이의 룰을 새로 만들고 함께 뛰어다니던 즐거운 워크숍. 참여를 직접하지는 않았지만 굉장한 에너지를 발견한 워크숍이었다고 하네요. 불미스러운 사고도 있었지만(창문이 깨짐;;), 사진만 봐도 호기심이 가득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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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제가 진행한 "21세기 속담만들기" 워크숍. 페어드로잉을 통해 가볍게 협업에 대한 워밍업을 하고, 패턴 라이팅 워크숍에서 얻은 교훈을 '속담'이라는 은유를 통해 쉽게 변형하여 진행하였어요. 페어드로잉이 생각보다 시간이 길어졌고, 개인적으로는 페어드로잉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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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회고와 RTD. 회고는 그 날 있었던 일을 돌아보며 교훈을 찾는 작업이고, RTD는 Real Time Documentation 의 약자에요. 수,다에서는 사진 기록을 비디오로 만들어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그 날 있었던 일을 돌아보고 서로 느낌을 나누었지요. 지금 제 기억에 남는 회고는 '두 개의 워크숍을 같이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짧다' 등의 아쉬움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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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그리고 이어지던 수다. 뒤 늦게 합류하신 최승준 님과 김경수(나부군) 님도 활개를 칠 수 있었던 그 시간! 김경수 님의 만담은 모두를 반하게 했지요. 아주 좋은 책 2권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렇게 두 번째 수다는 마무리 되었어요. (물론 끝나고 - '나르고, 치우는' 일들도 있었으나 - 사진은 없네요 ㅎ)
Posted by Vidov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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